<이 서평은 페이스북 그룹인 Python Korea에서 진행된 서평단 이벤트로
이지스 퍼블리싱에서 제공된 책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평을 적게 된 김성민입니다.
최근 머신러닝 공부를 하기 위해 파이썬 문법을 공부하면서 Facebook그룹인 Python Korea 커뮤니티에서 파이썬 책중 가장 유명한
점프 투 파이썬 책 서평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신청하여 서평단으로 선정이 되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존 개정판 전 책을 구매하여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 책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점프 투 파이썬 책은 파이썬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었봤을만한 유명한 책이고 위키 독스를 통해 누구나 책과 동일한 내용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공부했을 겁니다.
우선 기존 책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기 위해 책 디자인을 시작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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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경우 위 사진과 같으며 바뀐 점은 매번 출시될 때 업데이트되는 글씨 내용을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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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책 디자인 및 내용은 똑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제가 기존에 소지한 책의 경우 전체적인 글과 그림들이 갈색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면 개정판의 경우 파란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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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이 파란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탓인지 글을 읽을 때 다소 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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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책과 달라진 점은 7-4장인 파이썬으로 XML 처리하기 부분이 제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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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목차는 기존 책과 동일하고 내용 또한 같습니다.
3. 실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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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책에도 보면 각 파트별 1-2문제 정도 연습 문제가 존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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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정판의 경우 각 장별 20문제 정도 연습 문제가 존재하여 공부를 하면서 문법을 익히기 위해 인터넷에서 문제를 검색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책에 있는 문제를 통해서도 문법을 사용하여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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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책의 경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며 파이썬 문법을 공부한다고 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고 공부한 책인 만큼 유명한 책입니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 과 백엔드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고 프로그래밍 입문자가 배우기 쉬운 언어로 파이썬을 많이 추천 하는 시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파이썬을 공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위키독스를 통해 책의 내용을 공부도 할 수 있지만 인터넷이 아닌 책으로 직접 공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 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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