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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평

[나는 리뷰어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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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0년 6월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책을 제공받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표지

이번 6월에 리뷰어로 참여하면서 받게 된 책은 '이것이 안드로이드다'라는 책이다.

구글은 2017년 5월 Google I/O에서 코틀린을 공식 언어로 채택한 이후 2018년 구글 자체 앱의 대부분이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면서 안드로이드 앱을 제작하는 회사에서도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언어를 바꾸어 앱을 업데이트를 하였다. 

안드로이드는 매년 새로운 버전을 내면서 버전에 맞는 책이 매년 나오고 있지만 코틀린이 정식 언어로 선언된 이후 3년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책이 자바로 되어 있는 책이 꾸준히 나왔다.

한빛 미디어의 이것이 OOO시리즈는 저번에 언급한 것처럼 대학교에서 교과서로 많이 사용하는 시리즈로써 컴퓨터 전공자라면 한 번쯤은 접하게 된 책이고,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 도구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방법을  2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목차



PART 1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Chapter 01 코틀린 안드로이드 이해하기
Chapter 02 개발 도구 설치와 앱 실행하기
Chapter 03 코틀린 사용을 위한 기본 문법


PART 2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

Chapter 04 위젯과 리소스 다루기
Chapter 05 화면 구성하기


PART 3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Chapter 06 권한
Chapter 07 파일 입출력과 SharedPreferences
Chapter 08 데이터베이스
Chapter 09 카메라와 갤러리
Chapter 10 스레드와 핸들러, AsyncTask
Chapter 11 서비스와 콘텐츠 리졸버
Chapter 12 구글 지도, 네트워크, Open API

Appendix A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하기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코틀린은 자바와 100% 호환된다고 하지만 코틀린과 자바는 문법이 비슷한 듯 다른 부분이 있다. 이 책의 1장과 3장에서 코틀린을 처음 들어보는 독자를 위해 자바와 코틀린의 문법을 비교하여 설명하였으며, 안드로이드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그림으로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사용자가 직접 맞닿는 부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4장과 5장에서는 Layout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6장부터는 시스템과 관련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정말 좋았다. 코틀린에 대한 설명부터 OpenAPI와 지도를 사용한 간단한 앱을 만드는 방법을 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출시하는 방법까지 책 한 권으로 앱 개발부터 배포까지 알 수 있었다. 

예상 독자


이 책의 구성은 정말 좋다. 또한 그림과 코드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하였으며, 저자분이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면서 겪었던 문제점 또한 기재되어 앱을 개발하면서 같은 문제를 겪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 하려는 사람
2. 코틀린을 사용하여 앱을 개발하려는 사람
3. 자바를 사용하여 앱을 개발해본적이 있는 사람

 

<본 글은 한빛미디어 측의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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