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 워치 SE 시리즈와 애플 워치 3세대 제품이 20-30만원대에 판매되면서
애플 워치를 구매하는 사람 또한 많이 증가하였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플 워치는 갤럭시 워치와는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나의 개성에 맞게 꾸미기에는 매우 한정적이다.
따라서 워치에서 가장 흔하게 나의 개성을 살려 꾸밀 수 있는 것은 바로 줄질이다!
나 역시도 애플 워치를 2018년 3세대를 시작으로 현재는 6세대를 사용하면서 애플 충전기처럼워치 밴드 또한 서랍 속에 쌓여가고 있다.
오늘은 애플 워치 6세대와 함께 나왔지만 가격이 비싸 정품을 못 사고
네이버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는
브레이드 솔로 루프에 대해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1. 가격
브레이드 솔로 루프의 정품 가격은 12만 5천원이다.
가격만 보면 정말 살벌하다.
하지만 너무 이쁘다.
애플은 제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드는 것 같다.
이 가격이면 직장을 다녀도 손 떨리면서 결제를 할 것만 같은 가격이다.
하지만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정품과 같은 디자인의 밴드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내가 구매한 오픈 마켓은 네이버 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MOST STORE'라는 곳이다.
가격은 정품 가격의 1/6 정도 가격인 2만 6천원(택배비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2. 사이즈
사이즈는 1-12 사이즈까지 구분되어 있는 정품과는 다르게
S, M, L사이즈로 3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사이즈는 애플 공홈에서 정품 제품의 사이즈를 측정하고
그 사이즈에 맞게 가이드 표을 보고 구매를 진행하였다.
나는 애플 공식 제품 사이즈를 측정했을 경우 8-9가 나와 M사이즈를 구매하였다.
3. 후기
아직 정품 솔로 루프를 만져본 적은 없지만
이 제품의 만족도는 5점만 점 중 5점을 주고 싶다!
알리익스프레스에도 정품이 아닌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구매할 수 있지만
알리에 판매 중인 제품들의 후기들을 보면 실리콘을 엮어서 만들었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MOST STORE에서 판매하는 솔로 루프의 경우
실리콘이 아닌 두꺼운 실을 엮어서 만든 느낌이다.(또한 기존 판매 제품에 있었던 문제인 결합부 여격, 흔들림, 끊어짐을 보안하여새로운 제품으로 출시하여 판매하였다.)